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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무는 이유 그리고 무는 버릇 고치는 법

 

안녕하세요, 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 중 대부분은 고양이가 자신의 손과 발을 물어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저희 고양이도 가끔 저를 물고는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가 무는 이유와 무는 버릇 고치는 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 5개월 미만의 어린 고양이들이 집사를 무는 행동을 보이지만 이는 성묘가 되어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그 원인과 교육 방법을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무는 이유

 

고양이가 무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다행히 우리가 가장 우려하는 실제로 공격성을 보여서 우리를 무는 경우는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무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적개심을 표출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고양이가 우리를 무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대부분의 고양이는 집사를 형제나 부모로 생각하고 무는 행위로 우리에게 같이 놀자는 표현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어린 고양이가 부모나 형제를 물면서 노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어린 고양이는 성장하며 형제와 부모로부터 무는 행위가 아프다는 것을 배우고 이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경우 대부분 이러한 교육 과정을 채 마치지 못하고 입양된 경우가 많고 홀로 성장하는 만큼 어렸을 때의 버릇을 성묘가 돼서도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이른 시기에 고양이를 입양하는 것보다 5개월 이상 부모와 형제와 함께 지내며 많은 것을 배운 다음 입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가장 귀엽고 예쁜 3개월 미만에 분양을 가게 되고 교육을 받지 못한 어린 고양이들이 무는 행위를 지속하는 거죠.

 

 

무는 버릇 고치는 법

 

고양이의 무는 버릇 고치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고양이가 우리에게 놀자고 무는 것이니 놀아주면 되는 것이죠. 충분히 놀아주면 고양이가 놀자고 무는 횟수가 확실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절대 손으로 놀아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집사들이 어린 고양이와 손으로 놀아주는데 이는 고양이가 집사의 손을 장난감으로 인식하게 되어 더 자주 무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우리를 물 때 큰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리를 지르면 되려 고양이가 더 놀자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흥분해서 손을 더 물게 됩니다.

 

이 때는 낮은음으로 고양이에게 '안돼!'라고 말하고 고양이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동하여 고양이에게 무는 행위가 주인과의 놀이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야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무는 이유와 무는 버릇 고치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결국 고양이가 만족할 만큼 충분히 놀아줘서 고양이가 우리를 덜 물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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